TOTTRIP | 돗토리프

가족과 같은 사람들과의 만남, 옛 일본의 문화여행

5.돗토리사구에서 본 석양


 돗토리사구는 일본에서 사막의 기분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일면에 펼쳐진 모래, 언덕의 건너편에는 오아시스와 같은 푸른 바다가 펼쳐집니다. 작열하는 사막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바다 건너편에 해가 지는 해질녘에는 순간 서정적으로 변합니다. 석양에 오렌지빛이 물든 하늘을 배경으로 큰 모래 언덕인 '말의 등'을 오르는 사람들의 실루엣이 아름답게 떠오릅니다. 아티스틱한 절경에 셔터를 누르지 않을 수가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