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노를 입고 다도체험을 한 뒤에 근처에 있는 「오카모토 잇센야」라는 옛 과자들을 파는 가게까지 산책을 했습니다. 기모노와 게타가 좀 낯설었지만 오고가는 주민분들이 잘 어울린다며 칭찬해 주셔서 기뻤습니다.

아이들이 가볍게 들러 살 수 있는 과자들이 가게 안에 꽉 차 있어 마치 보물상자 같았습니다. 어른들도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