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 시게루 로드를 구경하고 난 뒤에는 차로 약 30분 쯤 이동해
요나고 시에 들렀습니다.

요나고 시에서는 먼저 창업 85년 된 유서깊은 메밀국수 집에서
버스투어 한정 스페셜소바정식을 먹었습니다.

이 지역 특유의 향이 깊은 메밀국수와 유부 초밥, 일본식 계란말이, 생선튀김 등등
매일매일 바뀌는 메뉴가 서비스로 추가되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양도 많아서 남자 분들 중에서도 적게 드시는 분은 드시다 남길 정도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