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TRIP | 돗토리프

가족과 같은 사람들과의 만남, 옛 일본의 문화여행

버스투어 체험기

A 씨는 가족여행으로 23 간의 돗토리 여행을 계획하고 열심히 사전조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돗토리프라는 사이트에서 다이센 버스투어 정보를 발견해 가족들과 함께 참가했습니다. 기사에서는 A 가족의 경험을 바탕으로 버스투어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5 17() 09:30 인천공항을 출발해 11:00 요나고 기타로 공항 도착.
시간 정도면 도착하니 아이들도 지루해 하지 않아 좋았답니다.

날씨도 맑고 화창해 여행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이었습니다.

입국 게이트에서 나오면 바로 관광안내소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버스투어에 대해 소개하는「돗토리프」라는 돗토리현 관광어플 포스터를 발견! 돗토리프는 웹어플이라서 한 번 다운로드 하면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없는 곳에서도 관광정보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얼른 다운받았습니다.
어플 안에는 관광 정보 뿐 아니라 ATM위치, 간단한 회화장, 문제가 생겼을 때 연락할 수 있는 긴급연락처 등의 다양한 정보가 게재되어 있어 아주 편리해 보였습니다. 혹시 돗토리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미리 다운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관광안내소를 지나 밖으로 나오자 바로 오른 쪽에 Seasons of Mt.Daisen Bus Tour」라고 쓰여진 현수막을 붙인 버스가 있었습니다.
이 근처에서 제일 높은 다이센 산 주변을 안내하는 버스투어입니다. 계절 별로 있다는데 이번에는 봄시즌 버스였습니다.
밝고 재미있는 한국인 가이드 분이 계셔서 언어 걱정 없이 여행에 나설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