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TRIP | 돗토리프

가족과 같은 사람들과의 만남, 옛 일본의 문화여행

(참고시간 10:15도착)

다이센지 절

다이센은 고대부터 신이 살고 있는 높은 산으로, 산악신앙의 수련도장으로 번창하였습니다. 헤이안말기시대부터 무로마치시대까지 160곳이 넘는 신절을 거누렸으며 스님 또한 3천명이나 있는 거대한 큰 절이였습니다.

일본에선 절과 신사 참베시 신당 정면에 있는 오사이센바코라고 하는 곳에 돈을 넣습니다. 금액은 마음에서 우려나는 금액으로 10엔도 100엔도 상관치 않습니다. 다이센지는 절입니다. 절에선 손을 모아 눈을 감고 한번 인사하고 기도를 합니다. (손벽을 치지 않습니다)

정식으로는 <천태종 별격본산 가쿠반산 다이센지>라고 합니다.

정면에 있는 <본당>의 오른편<가네츠츠키도>가 있습니다. 돈을 넣고 종을 한번 쳐 보세요.